하나금투, 대구MBC 부지매각 업무협약 체결…주상복합 개발 본격화

하나컨소시엄, 대구MBC 사옥부지 매입 착수
대구 지역 최고급 주상 복합시설 개발 계획
  • 등록 2019-06-13 오후 12:00:00

    수정 2019-06-13 오후 2:32:16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왼쪽 세번째)이 (왼쪽부터)장준수 GS리테일 상무, 박명석 대구MBC 사장, 임태모 모아종합건설 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금투)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하나금융투자가 대구 문화방송(대구MBC) 부지에 추진하는 주상복합 사업에 대한 금융 지원에 나선다.

하나금투는 대구MBC와 사옥부지 매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대구MBC는 지난달 하나금투와 GS리테일, 모아종합건설로 이뤄진 ‘하나 컨소시엄’을 사옥부지 매각 입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MBC가 자리한 대구 수성구 범어동 1번지는 대구에서 손꼽히는 주거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하나 컨소시엄은 업무협약 체결 후 PFV(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를 설립하고 연내 대구MBC 사옥부지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주거시설은 개발은 모아 종합건설이, 상업시설은 GS리테일이 전담하고 하나금투는 개발사업의 전반적인 시행 및 금융업무를 맡기로 했다.

이진국 하나금투 사장은 “대구 수성구의 주상복합시설이 성공적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금융자문·투자업무를 넘어 공모 사업 입찰을 통한 시행 참여 기회를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임태모 모아종합건설 사장은 “30년간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의 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장준수 GS리테일 개발사업부문 상무는 “다수의 복합몰 상업 시설 운영 경험을 잘 살려 대구MBC 부지가 랜드마크로 재탄생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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