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무인결제 서비스 활성화’ 나선다

신한카드와 '미래 결제기술 및 데이터 사업 협력' MOU
무인결제 활성화·생체 인증 결제 등 기술 연구 협력
가맹점 운영 효율화·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기대
  • 등록 2019-01-18 오후 2:42:42

    수정 2019-01-18 오후 2:42:42

김윤경 BGF리테일 마케팅실장(오른쪽)과 이찬홍 신한카드 그룹장이 협약 체결 후 악수하고 있다.(사진=BGF리테일)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BGF리테일(282330)은 신한카드와 ‘미래 결제 기술 및 데이터 사업 협력’ MOU(업무 협약)를 1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BGF리테일에 따르면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CU 바이셀프(Buy-Self)’와 ‘신한페이판(PayFAN)’의 상호제휴를 통한 무인결제 활성화 및 생체 인증(정맥·안면인식) 결제 등 미래 결제 기술 연구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양사가 보유한 방대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초개인화(Hyper-presonalization) 기반의 데이터 비즈니스 등 상호 시너지가 기대되는 여러 분야에서 신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김윤경 BGF리테일 마케팅실장은 “이번 제휴로 유통과 금융 간 디지털 결합을 통해 전국 가맹점의 운영 효율성 제고는 물론 맞춤형 마케팅 등 보다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가 가능해졌다”며 “생체인증 결제 등 미래 결제 기술 실현과 양측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신규 서비스 도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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