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 백제세계유산 기업 서포터즈 협약

유적 보존에 필요한 페인트 지원, 특수도서 제작, 임직원 봉사 수행
  • 등록 2017-10-31 오전 11:18:46

    수정 2017-10-31 오전 11:18:46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삼화페인트(000390)공업은 지난 30일 충청남도 공주시 고마센터에서 백제세계유산 기업 서포터즈 협약식을 갖고 백제세계유산 지킴이로 나섰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백제유적역사지구가 속한 충청남도, 전라북도, 공주시, 부여군, 익산시 5개 지자체장과 이곳에 사업장을 둔 8개 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공주생산본부가 있는 삼화페인트는 공주시 대표기업으로 참여하게 됐다.

백제세계유산은 백제 웅진 및 사비 시기의 왕도(王都) 유적으로 등으로 지난 2015년 우리나라 열 두번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협약에 따라 기업 서포터즈는 앞으로 3년 동안 사업장 위치와 기업 역량에 맞는 백제세계유산 보존사업을 지원하게 되며 삼화페인트는 백제유적 보존을 위해 페인트 도색 지원과 임직원 자원봉사(모니터링 및 환경정화), 백제세계유산 홍보활동 등을 수행하게 된다.

김종성 삼화페인트 공주생산본부 본부장은 “찬란한 백제 왕도였던 이곳 공주의 대표기업으로서 백제세계유산을 널리 알리고, 온전히 후대에 남겨줄 수 있도록 든든한 서포터즈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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