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성희(앞줄 가운데) 농협중앙회장이 27일 오후 서울 중구 농협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열린 ‘탄소Zero챌린지적금’ 출시 행사에서 상품에 가입하고 관계자 및 서포터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탄소Zero챌린지적금’은 매월 10만원 한도의 1년 만기 상품이며 가입고객은 △탄소중립생활수칙 실천에 동참할 경우 최고 0.3%p, △대중교통 이용 시 최고 0.2%p, △적금통장 실물을 발급하지 않을 경우 최고 0.1%p의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특히 3개 우대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고객에게 농협은 10월 31일까지 추첨을 통해 9만명에게 5.0%p, 3개 조건과 콕뱅크·농협카드 이용실적까지 충족하는 1만명에게 7.0%의 금리를 추가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