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호프만-라로슈’와 CMO 계약 증액...390억→2342억

  • 등록 2021-09-27 오후 3:05:42

    수정 2021-09-27 오후 3:05:42

[이데일리 김지완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가 지난 26일 ‘호프만-라로슈’(F.Hoffmann-La Roches)와의 단일판매·공급계약 금액을 390억9365만원에서 2341억9885만원으로 정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측은 “고객사 요청에 의한 수주물량 증가에 따른 정정 공시”라고 밝혔다. 이 계약은 지난해 6월 1일부터 시작해 오는 2024년 12월 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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