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결제솔루션 구축기업 ㈜에프아이티가 제공하는 기업복지 플랫폼 ‘달아요’는 2022년 임인년 새해 설날을 맞이하여, 기업 임직원 대상 식비지원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 (사진제공=㈜에프아이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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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은 서울 구로구 소재 위치한 5인 이상 기업 또는 사업장으로, 달아요 기업고객으로 가입해 달아요의 일반음식점 및 카페, 프렌차이즈 등 1만6500여개 가맹점을 통해 식대를 결제하면, 최대 5% 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달아요 서비스는 기업 또는 일반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모바일 장부서비스 ‘달아요 모카’와 달아요 가맹점 사장님을 위한 매출관리, 영업관리 전용앱 ‘달아요 캐시’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이벤트 기간 내 달아요 가맹점에 신규등록한 점주 및 사장님에게는 달아요 캐시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를 준비한 김태수 서비스본부장은 “코로나로 힘든 소상공인사업자와의 상생을 위한 첫 시작으로, 지역단위 기업 임직원 할인혜택을 제공하여, 가맹점점주의 매출에 보탬을 드리고자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향후 지역을 확대하여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이벤트 참여는 달아요의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