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브레인시티 및 삼성전자 인근 아파트 잔여세대 마감임박

  • 등록 2016-10-25 오후 12:33:11

    수정 2016-10-25 오후 12:33:11

(사진=제일건설)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최근 수요자들이 평택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는 평택시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각종 개발 호재 때문이다.

그 중 가장 주목 받는 개발사업으로는 오는 2017년부터 입주가 시작되는 전국 최대규모의 삼성반도체이며 이외에도 KTX지제역, 브레인시티, 미군기지 이전 등이 있다.

이처럼 풍부한 미래가치로 제일건설이 브레인시티 및 삼성전자 인근에 위치한 ‘원곡제일오투그란데’의 분양을 진행 중이다. 현재 전용면적 59㎡는 분양이 완료된 상태로, 77㎡의 경우에만 잔여 세대에 한해 분양 중이다.

해당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21층 10개 동 총 797세대로 구성됐다. 77㎡의 경우 4bay/4room 혁신평면 설계로 공간 활용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

아울러 해당 세대에 한해 최초 계약자 취득세 100% 지원으로 입주 시 수요자들의 부담을 덜어준 것은 강점이다. 현재 계약금은 700만원으로 책정됐으며, 입주 시까지 추가비용이 별도(발코니 별도)로 들지 않는다.

‘원곡 제일오투그란데’는 KTX지제역 및 삼성전자까지 약 7분대, 브레인시티(예정) 및 송탄IC까지 약 3분대로 도달할 수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평택~제천간 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사통팔달 우수한 광역 교통망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평택 소사벌지구와 인접해 있어 편리한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해당 아파트는 인근에 초등학교가 자리해 있으며, 중학교의 경우 평택중학군으로 배정되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평이다.

한편, ‘원곡 제일오투그란데’의 분양가는 3.3㎡당 700만원대로 책정됐으며, 경기도 평택시 소사동 평택대학교 맞은편에서 모델하우스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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