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부터 2020년 봄 개편을 맞아 방송시간이 변경되었고 시간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에 시작된다. 첫 코너 <장외시장 이슈>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IPO 시장의 현 상황에 대해 상세히 살펴보았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발생한 IPO 시장의 유동 현황을 작년과 올해 자료를 기반으로 비교 분석했다. 반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 상황에도 여전히 투자자들 사이에서 기대를 받고 있는 일명 ‘대어급 기업’도 존재하는데 이와 관련된 내용도 함께 전달했다.
현재 우리는 풍요의 경제를 누리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에 대해 항시 고민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 이 때문인지 소비 트렌드는 점차 ‘소유’에서 ‘공유’로 바뀌고 있는데 이런 소비 심리를 충족시키고 있는 ‘렌털’ 기업에 대해 분석하였다. 일반적으로 렌털 산업은 자동차와 정수기를 먼저 떠올릴 수 있지만 현재는 안마의자, 전동침대, 실내 운동기구 등 많은 기업들이 렌털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코리아펀딩 신창호 주임은 “코로나19로 인해 업계 간 희비(喜悲)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인 만큼 다양한 정보를 수집 및 접목시켜야 한다.”, “장외 주식 투자설명서가 그에 대한 해결책이 되어 시청자분들의 투자 안목이 향상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