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학교,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 연결고리 될 수 있어"

  • 등록 2020-03-16 오전 11:40:55

    수정 2020-03-16 오전 11:40:55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방역당국이 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이 지역사회에서 코로나19 전파의 연결고리가 될 수 있다는 점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은 16일 “학교와 어린이집, 유치원은 여러 학생이 함께 생활하고 공간을 공유하는 곳”이라며 “학생들은 치명률이 낮지만 집으로 돌아가서 고령자들을 감염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조정관은 “학교가 지역사회 감염의 연결고리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사진=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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