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서대구 센트럴자이 분양…완판 이어가나

원대동3가 일대를 재개발한 단지
13개 동, 전용면적 59~125㎡, 일반 분양 1071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132호실 구성
원대역 초역세권…침산동 학원가와 인접
  • 등록 2020-08-25 오후 2:14:16

    수정 2020-08-25 오후 9:48:32

[이데일리 황현규 기자] GS건설(006360)은 8월 대구광역시 서구 원대동에 ‘서대구센트럴자이’를 분양한다.

원대동3가 일대를 재개발해 분양하는 이 단지는 아파트 지하 2층~지상 33층, 13개 동, 전용면적 59~125㎡, 총 1526가구(일반 분양 1071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132호실로 구성된다.

서대구 센트럴자이 조감도(사진=GS건설 제공)
원대역 초역세권은 물론 고속철도(KTX·SRT) 서대구역(2021년 예정)이 가까운 뛰어난 교통환경을 갖췄다. 특히 대구에서 잇따라 높은 인기를 끈 GS건설 ‘자이’ 브랜드로 공급되는 만큼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췄다.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트레이더스 등 대형 마트를 비롯해 서문시장, 팔달시장 등이 쇼핑 시설이 있다. 경대병원, 동산병원도 가까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축구장, 야구장 등이 있는 대구복합스포츠타운을 비롯해 메가박스 대구칠성로점, 대구오페라 하우스 등 문화시설도 자리한다.

쾌적한 주거 환경도 서대구센트럴자이의 특징이다. 단지 근처에 벚꽃 명소인 침산공원을 비롯해 달성공원, 연암공원 등 녹지시설이 가깝다. 신천, 금호강 등도 가까워 도심 속에서 여유를 누릴 수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인지초등학교가 인접해 있으며 침산동 학원가도 가깝다.

최근 대구에서 분양한 자이 아파트 ‘청라힐스자이’, ‘대구용산자이’ 등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하면서 ‘서대구센트럴자이’의 청약에도 시장 기대감이 크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서구 지역은 대구에서도 노후한 지역으로 분류되어 왔지만, 최근 도시재생 사업 및 서대구역 개통 등으로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며 “단지는 일대에서도 손꼽히는 대단지로 공급되는 데다 편리한 생활환경을 갖춘 만큼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깜찍 하트
  • '곰신' 김연아, 표정 3단계
  • 칸의 여신
  • 스트레칭 필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