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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투자자들은 상가,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등 수익형 부동산으로 관심을 돌리고 있다. 대기업이나 관공서 등 수요가 받쳐주는 신도시, 혁신도시, 기업도시에 공급되는 오피스텔들이 눈길을 끈다.
힘찬건설이 경기도 화성시에 분양하는 ‘동탄 헤리움’은 대표적으로 배후 수요가 풍부한 곳이다.
경기 화성시 동탄1신도시 능동 1065의 1지역에서 지난 23일부터 분양을 시작한 동탄 헤리움은 지하3~지상20층, 956실 규모다. 전용면적 △20㎡ 488실 △21㎡ 378실 △25㎡ 90실로 구성된다.
여기에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의 경우 새로운 반도체 라인 증설로 향후 고용인구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오피스텔 수요가 탄탄한 지역으로 꼽힌다.
교통 요건도 좋다. 경부고속도로 동탄IC와 지하철1호선 병점역, 서동탄역도 이용할 수 있으며, 2016년 KTX동탄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분양문의 : 1661-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