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용 부동산 O2O ‘네모’ 12억 투자유치

  • 등록 2017-07-07 오후 2:24:53

    수정 2017-07-07 오후 2:24:53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상업용 부동산 온·오프라인통합(O2O)서비스 ‘네모’를 서비스하고 있는 (주)슈가힐이 지온인베스트먼트와 케이큐브벤처스로부터 12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네모‘는 사무실, 상가 전문 부동산 O2O 서비스로 지난 4월 17일 정식 런칭한 이래 누적다운로드 15만건, 매물 7000여개 등록, 일평균 사용자 3만명에 이르는 등 빠른 속도로 성장하며 부동산 O2O시장에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불투명한 상가 사무실 임대시장의 정보를 더욱 투명하게 공개하여, 창업을 하려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쉽게 정보탐색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발전시켜나가고 있다.

초기 O2O 서비스들이 수익을 내지 못하는데 비해 ‘네모’는 서비스 부분 유료화를 통해 지속적인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으며, 수익모델이 시장에서 이미 검증됐다는 점이 투자 결정에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

㈜슈가힐의 이용일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네모’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시장을 빠르게 선점해 나갈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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