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 피아노 미니앨범 발매

14일 발매.. 하반기 정규 앨범도
  • 등록 2018-06-14 오전 11:11:24

    수정 2018-06-14 오전 11:11:24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독일에서온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직접 작곡 및 연주한 미니앨범을 발매했다.

다니엘 린데만은 14일 정오 디지털 미니 앨범 ‘세레나데’를 발표한다. 동명곡을 비롯해 세 개의 트랙으로 구성했다. 본인이 곡을 직접 작곡하고 피아노를 연주했다. 올 하반기에 정규 앨범 발매도 예정했다.

다니엘 린데만은 2014년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10살에 처음 시작하여 15살까지 피아노를 배웠으며 이후에는 피아노 선생님 남편의 추천으로 파이프오르간 수업을 받았다. 클래식부터 현대음악까지 폭넓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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