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in]더 리버사이드 호텔, 2018 영화 트와일라잇 플라워 웨딩 연출 外

  • 등록 2018-09-07 오후 2:24:28

    수정 2018-09-07 오후 2:24:28

[이데일리 뷰티in 정선화 기자]더 리버사이드 호텔의 노벨라홀은 가장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웨딩홀로 호텔업계 최초의 분리예식을 선보이며 기존에 양식코스를 선호하지 않는 예비 신랑, 신부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더 리버사이드 호텔 제공]
더 리버사이드 호텔 웨딩팀은 최근 변화하는 웨딩홀의 트렌드에 맞춰 예비 신랑, 신부들의 의견을 수렴해 모의웨딩과 함께 신규 플라워 스타일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영화 트와일롸잇의 한 장면을 컨셉으로 스타 태양, 민효린 웨딩 연출로도 구현되었던 트와일라잇 웨딩 플라워를 연출, 하늘에서 꽃줄기와 별들이 떨어져 내리는듯한 연출도 보여준다.

더 리버사이드 호텔 플라워 실장은 “우아함과 웅장함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기존 웨딩장식과는 확연한 차이를 느끼실 수 있도록 차별화 하였고 높은 천고의 아름다움을 반짝이고 화려한 샹들리에와 꽃으로 수놓듯이 연출하여 결혼식의 주인공인 신부의 아름다움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할 것이며 로드의 엔터 장식은 무대장식과 어우러질 수 있게 높은 나무로 제작하여 덴파레꽃으로 장식, 풍성함을 돋보이도록 하고 버진로드는 꽃이 만발한 길 위에 무수히 아롱대는 별들의 느낌을 살리고자 캔들장식으로 연출하였다.”고 말했다.

▲그랜드 힐튼 서울, ‘세계 미식 기행-독일 편’
[그랜드 힐튼 서울 제공]
그랜드 힐튼 서울이 ‘세계 미식 기행’을 컨셉으로 독일 음식을 주제로 펼쳐지는 ‘세계 미식 기행-독일 편’을 선보인다.

그랜드 힐튼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에서 시즌 한정으로 진행되는 ‘세계 미식 기행’을 지난해 12월 프랑스 편을 시작으로 태국, 멕시코, 네덜란드 등 세계 각국의 특색 있는 요리를 선보이며 고객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세계 미식 기행-독일 편’은 이달 말부터 10월 초까지 열리는 독일 민속 축제이자 세계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Oktoberfest)’에 영감을 얻어 이달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일반적으로 독일 음식하면 소시지와 맥주만을 떠오르기 쉬우나 식전 요리부터 메인 요리, 디저트까지 다양한 독일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독일식 족발 요리 ‘슈바인 학세’와 부드러운 고기 요리인 ‘미트 로프’를 비롯해 페타치즈 비트 샐러드, 홈메이드 콜드컷 플래터, 프레첼 등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맛에 맞게끔 준비했으며 여기에 한식, 양식, 일식 등 기존 100여가지 뷔페 메뉴와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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