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전선형 기자]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현재 그룹 공개 채용을 통해 신입 및 경력직 모집을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우선 상상인저축은행은 총 6개 부문에서 공개 모집을 진행한다. △인사·총무 △기획·회계 △전산 부문은 신입을 △여신영업 △PR·홍보 부문은 신입 및 경력을 채용한다.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전산 신입 및 여신영업 부문에서 신입과 경력직 채용이 진행중이다.
학력 및 연령에 따른 지원 제한은 없으며, 담당 업무에 따라 지원자격이 다르다.
전형은 서류, 1차 면접, 2차 면접, 임원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서는 자사 양식으로 사람인 온라인 지원 사이트 또는 상상인저축은행 계열 홈페이지 채용 공고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오는 14일 자정까지 사람인을 통해 접수 받는다.
상상인 계열 저축은행은 임직원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 중이다. 이달 1일에는 전 직원 연봉 5% 인상을 단행하기도 했다. 임직원 복지 혜택으로는 가족 행사비 200만원 지원, 직원 또는 직원의 배우자가 출산한 경우 출산축하금 200만원, 자녀 1인당 연 120만원의 자녀수당, 자녀 대학 입학시에는 1000만원의 학자금 등이 지원된다.
상상인 계열 저축은행 관계자는 “상상인의 일원이 되고 내 가족이 응원하고 지지하는 회사를 다닌다는 것에 크게 자부심을 느끼고 감사한 마음이 든다”며 “이런 즐거움을 함께 누리고 함께 꿈을 키워나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