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22일 과학기술외교자문위원회 특별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지난해 6월 설립된 과학기술외교자문위원회는 과학기술외교정책, △데이터·정보통신·인공지능, △탄소중립, △우주 4개
외교부는 “향후 국제보건협력 및 바이오기술 외교 정책 수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 차관은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국제 경제·외교안보 상황 변화가 △미중 기술패권 경쟁 심화 △기후변화 대응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 등 기존의 글로벌 도전과제에 미칠 영향을 감안하여 우리 과학기술외교의 새로운 중장기 정책 방향 수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