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회장 "자동차산업 창조경제 실현 위해 R&D 확대"

  • 등록 2013-05-08 오후 10:17:49

    수정 2013-05-10 오전 10:59:21

[워싱턴=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정몽구 현대자동차(005380)그룹 회장은 8일(현지시간) “자동차산업의 창조경제 실현에 중추적 역할 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R&D) 확대에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 회장은 이날 워싱턴DC 헤이애덤스 호텔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주최한 조찬간담회에서 현대차그룹의 인재육성, 친환경차량 기술 확대 등을 언급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정 회장은 또 “중소기업 및 참여업체와 동반성장을 적극 추진해 상생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산업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끝으로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대통령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오른쪽 첫번째)이 8일 오전(현지시간) 워싱턴 헤이애덤스호텔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주관한 수행 경제인들과 오찬 간담회에서 참석자들 소개를 받으며 박수를 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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