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한국발명진흥회는 올해 정규직(채용형 청년인턴)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22일까지 한국발명진흥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입사지원서를 접수 받는다.
이번 공채는 만15~34세 청년만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부문은 일반행정 5명, 안전관리 1명으로 전체 채용규모는 6명 이내이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역량면접, 최종면접 등의 순이다.
합격자들은 3개월간 채용형 청년인턴으로 근무한 후 근무성적 등의 평가를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한국발명진흥회는 국가 지식재산 정책에 따라 지식재산 창출·활용 지원사업을 주관·수행하는 지식재산 전문 공공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