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14일 ‘FDI 2021’ 개최…재택근무·클라우드 보안 다뤄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 등 보안 해결책 공개
  • 등록 2021-04-13 오후 2:43:32

    수정 2021-04-13 오후 2:43:32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파수(150900)는 오는 14일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파수 디지털 인텔리전스 2021(FDI 2021)`에서 재택근무와 협업, 개인정보 활용, 오픈소스 관리 등 데이터 및 애플리케이션 보안 분야의 주요 문제를 해결할 핵심 방안을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파수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되는 FDI 2021은 `강력하고 안전한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 구현`을 주제로 조규곤 파수 대표의 기조연설을 포함한 10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세부 세션은 각각 다양한 산업군의 IT 담당자들이 실제 던진 질문으로 시작되며 △재택근무 보안 △클라우드 데이터 보안 △콘텐츠 가상화 △차세대 협업 플랫폼 △개인정보 활용을 위한 가명화 방안 △오픈소스 관리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보안 △공급망 데이터 보안 △공급망 애플리케이션 보안 등을 다룰 예정이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기조연설을 통해 “과거 물리적 세상의 보조 수단에 불과했던 디지털 세계가 지난해를 기점으로 물리적 세계 이상으로 중요해졌다”며 “디지털과 물리적 세계가 혼합된 환경에서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구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또 조 대표는 기업과 기관들이 사이버 전쟁에 대비하기 위해 필요한 핵심 대응 방안도 소개할 예정이다.

재택근무 보안 세션에서는 재택근무에 따른 보안 강화 요건과 데이터 관리 및 보안의 핵심 요소를, 클라우드 데이터 보안 세션에서는 클라우드에서도 온프레미스 환경과 동일한 문서 보안 정책을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을 공개한다. 또 콘텐츠 가상화 세션에서는 물리적 위치에 제약받지 않는 문서 가상화 기술을, 차세대 협업 플랫폼 세션에서는 기존의 협업 플랫폼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업무 효율성과 관리 간편성을 극대화하는 차세대 솔루션을 소개한다.

FDI 2021은 관심이 있는 누구나 FDI 홈페이지 사전등록을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파수 공식 유튜브에서 총 10개의 세션을 순차적으로 스트리밍할 예정이며, 이후 각 세션별 영상도 게재한다. FDI 2021 홈페이지나 각 세션별 유튜브 영상에 댓글을 남기면 향후 파수가 직접 찾아가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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