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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포인트에 따르면 14일 오후 3시 9분 현재 이아이디 주가는 전일 대비 10.65% 오른 239원을 기록 중이다. 실적 개선에 투자심리가 살아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실적개선의 중심에는 지난해 이아이디가 인수한 지이(GE)와 케이아이티(KIT)가 있었다. 두 회사는 전기자동차의 수요 증가로 인한 2차전지 업체의 설비증설이 급증하면서 탄탄한 성장을 이뤄냈다는 게 이아이디 측 설명이다.
2024년 04월 30일 화요일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이아이디(093230)가 지난해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14일 오후 3시 9분 현재 이아이디 주가는 전일 대비 10.65% 오른 239원을 기록 중이다. 실적 개선에 투자심리가 살아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아이디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0억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이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89억원으로 22.6%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37억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했다.
실적개선의 중심에는 지난해 이아이디가 인수한 지이(GE)와 케이아이티(KIT)가 있었다. 두 회사는 전기자동차의 수요 증가로 인한 2차전지 업체의 설비증설이 급증하면서 탄탄한 성장을 이뤄냈다는 게 이아이디 측 설명이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14일 오후 3시 9분 현재 이아이디 주가는 전일 대비 10.65% 오른 239원을 기록 중이다. 실적 개선에 투자심리가 살아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실적개선의 중심에는 지난해 이아이디가 인수한 지이(GE)와 케이아이티(KIT)가 있었다. 두 회사는 전기자동차의 수요 증가로 인한 2차전지 업체의 설비증설이 급증하면서 탄탄한 성장을 이뤄냈다는 게 이아이디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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