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리티·세이프티코리아 폐막, 3일 간 2만8000여명 방문

120여개 기업, 250부스 규모 참가
  • 등록 2014-05-30 오후 6:59:04

    수정 2014-05-30 오후 6:59:04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글로벌 보안 및 안전 업체가 한자리에 모인 ‘시큐리티·세이프티코리아 2014’가 30일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시큐리티·세이프티코리아 2014에는 삼성테크윈, 캐논코리아, 월드휴먼텍, 에이원티에스, 가드텍, 플리어시스템, 케다콤, 아이닉스 등 120여개 기업, 250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올해 안전 관련 분야는 최근 계속되는 안전사고 분위기에 힘입어 참여기업이 전년대비 20% 가량 증가했다.

개막일인 28일에는 7000여명이 이튿날인 29일에는 1만 2000여명, 마지막날인 30일에는 9000여명이 행사장을 찾아 총 2만 8000명의 참관객과 바이어가 전시장을 방문했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시큐리티·세이프티코리아 2014 사무국 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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