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치료제 렘데시비르 731명 환자 공급…"임상 환자 모집 어려워"

  • 등록 2020-11-10 오후 2:28:09

    수정 2020-11-10 오후 2:28:09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1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치료제인 ‘렘데시비르’를 현재까지 65개 병원 731명의 환자에게 공급됐다.

혈장치료제 개발과 관련해 지속적인 혈장 확보를 위해 내주 16일부터 3주간 대구에서 단체 혈장 공여가 있을 예정이다.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에 있어 가장 어려운 점은 환자 모집으로 이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고 환자분과 임상에 참여하는 기관과 의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방대본은 설명했다.

9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 앞에 검사 대기자들이 줄을 서 있다.(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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