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중기부 스케일업 '팁스' 운영사 선정

  • 등록 2022-12-26 오후 5:10:50

    수정 2022-12-26 오후 5:10:50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SK증권은 증권사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스케일업 팁스 3기 운영사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스케일업 팁스는 운영사가 유망 중소벤처기업(테크펌)을 발굴×투자하면 정부가 매칭하여 출자금을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한다. 민간과 정부가 힘을 합쳐 기업선별-연구개발-사업화-글로벌 진출까지 전주기에 걸쳐 스케일업을 지원한다.

SK증권은 6년 연속 금융위원회로부터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로 지정,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모험자본의 공급(투자 및 주선), 시장조성, 중개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SK증권 신기술투자본부는 2021년 4월 설립 이후 총 투자 규모 약 2530억을 달성하는 등 중소벤처기업 육성에 특화된 딥테크 전문 국내외 투자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4차 산업에 투자하는 테크펌 VC 티인베스트먼트, 기업성장 및 기술특례상장을 지원하는 NICE평가정보, IP기반 사업화 및 투자전략 수립 역량을 보유한 에이치앤피파트너스와 함께 컨소시엄을 이뤄 스케일업 단계의 유망기업을 발굴,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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