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건설사, 8월 4595가구 분양

지난해보다 16% 증가
서울은 81가구 공급
  • 등록 2022-07-29 오후 2:50:58

    수정 2022-07-29 오후 2:50:58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중견 건설사 단체인 대한주택건설협회은 8월 회원사가 전국에서 16개 단지 4595가구를 분양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달(3952가구)보다 16% 늘어난 양이다.

수도권 분양 물량은 1580가구로 이 중 서울은 81가구다. 서울 마포구 중동 ‘동원 데자뷰(41가구)’, 은평구 불광동 ‘삼흥팰리체(40가구)’ 등이 공급된다.
2022년 8월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 분양 계획. (자료=대한주택건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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