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늘어난 외국인 노동자…고용부 사업장 컨설팅 진행

  • 등록 2024-04-30 오후 2:59:09

    수정 2024-04-30 오후 2:59:09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고용노동부가 늘어나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체류 관리를 위한 현장 컨설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연합
노동부는 다음달부터 12월까지 전국 지방노동관서에서 비전문 취업비자(E-9)와 방문취업비자(H-2) 소지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한 사업장을 찾아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현장 컨설팅엔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유관기관과 공인노무사도 함께 참여하며 고용허가제 관련 법령·제도 안내, 근로조건과 안전보건체계 진단 등을 실시한다.

입국한 지 얼마 안된 외국인들이 일하는 사업장을 중심으로는 언어 소통, 직장 내 갈등 등 애로사항과 고충 상담도 제공할 계획이다.

컨설팅을 원하는 고용 사업장은 전국 지방 노동관서에 신청을 할 수 있다. 올해 정부는 인력난 해소 차원에서 비전문 취업비자 발급 규모를 역대 최대인 16만명으로 늘렸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박결, 손 무슨 일?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한라장사의 포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