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트윈 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 50실 분양

인천지하철 ‘센트럴파크역’ 초역세권으로 접근성 우수
단지 내 고정수요 및 해수공원 인접해 유동 인구 기대
  • 등록 2018-04-05 오후 2:27:26

    수정 2018-04-05 오후 2:27:26

‘아트윈 푸르지오’ 단지 투시도.(이미지=오케이센터개발㈜ 제공)
[이데일리 박민 기자] 인천도시공사 출자회사인 오케이센터개발㈜는 인천 연수구 송도동 33-1번지에 지어진 주상복합단지 ‘아트윈 푸르지오’의 상가를 분양하고 있다. 지상 1층 ~ 2층, 연면적 약 7800㎡, 총 50실 규모다.

이 상가는 이미 입주를 마친 단지 내 아파트(999가구)와 오피스텔(237실)을 비롯해 단지와 연결된 호텔(202개 객실)까지 고정수요로 품고 있어 24시간 가동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근에 총 4500여 가구 규모의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 등 대단지 아파트가 여럿 자리잡고 있어 고정고객 수요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단지 바로 옆에는 약 41만m² 규모의 국내 최초 해수공원인 ‘송도 센트럴파크’가 있고 길 건너편에 포스코건설 본사를 비롯해 IBM·인천경제자유구역청·GCF 등 다양한 기업들도 자리하고 있다. 이르면 연내 인천을 대표하게 될 문화시설 ‘아트센터 인천’도 개관을 앞두고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는 물론 활발한 유동인구 유입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과 지하로 직접 연결된 초역세권 상가로 접근성도 우수하다. 향후 GTX가 개통되면 광역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기존 선분양 방식과 다르게 이미 완공한 상태에서 분양이 진행되는 만큼 투자시 바로 임대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분양홍보관은 아트윈 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 1층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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