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팀코리아 컬렉션’과 함께하는 올림픽 패션 제안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대한체육회 및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팀코리아)의 공식파트너인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가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올림픽 패션 코디를 선뵀다.

(사진=노스페이스)

노스페이스는 서울 중구 노스페이스 명동점에서 19일 ‘K-에코 팀코리아 컬렉션’을 통한 올림픽 패션 코디를 공개했다. 이날 모델들은 대한민국 스포츠클라이밍 대표팀 유니폼을 모티브로 새롭게 출시된 ‘K-에코 클라이밍 반팔티’, ‘K-에코 클라이밍 볼 캡’ 등을 착용하고 한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했다.

노스페이스는 올림픽 시즌을 맞아 여름철 다양한 액티비티 및 일상 생활에서 폭넓게 활용 가능한 패션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와 편안한 패션을 선호하는 트렌드가 지속됨에 따라 기본 티셔츠와 반바지가 올 여름의 대세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노스페이스는 ‘K-에코 클라이밍 반팔티’와 ‘K-에코 클라이밍 볼 캡’ 등을 제안했다.

올림픽 시상대 위 영광의 순간에 ‘시상용 단복’으로 활약할 ‘팀코리아 트레이닝 재킷’과 ‘팀코리아 트레이닝 바지’도 추천했다. 이 재킷과 바지는 뛰어난 냉감 기능에 UV 차단 기능까지 탑재해 여름철 다양한 아웃도어 및 스포츠 활동에서도 편안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목 부분에는 ‘대한민국 국가대표’라는 한글 디테일과 왼팔 및 등판에 걸쳐 적용된 태극 문양과 건곤감리 디테일이 올림픽 시즌 남다른 스타일링을 완성시킨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K-에코 팀코리아 컬렉션은 우수한 기능성과 범용성에 친환경 가치는 물론,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디자인 요소까지 추가된 특별한 아이템”이라며 “이번 올림픽 시즌 동안 더 많은 국민들께서 K-에코 팀코리아 컬렉션과 함께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하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고 스타일리시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