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자도 롱숏으로 하락장 극복…NH證 `QV iSelect` 주목

미국 일본 홍콩 등 ETF에도 투자 가능
  • 등록 2016-09-27 오후 3:24:18

    수정 2016-09-27 오후 3:24:18

(출처: NH투자증권)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개인투자자들도 헤지펀드처럼 주가가 하락하는 장에서도 롱숏 전략을 구사해 이익을 낼 수 있는 길이 열렸다. NH투자증권은 개인들도 손쉽게 롱숏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는 ‘QV iSelect 롱숏플랫폼’ 서비스를 지난 7월25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롱숏 전략은 오를 것 같은 종목은 사고 하락할 것 같은 종목은 매도해 안정적 수익을 추구하는 것. 개별 종목 성장성을 고려해 매수하고 싶지만 시장이 불안정할 경우 QV iSelect를 통해 개별 주식을 매수하면서 주식 시장을 추종하는 ETF(상장지수펀드)를 매도하는 포트폴리오에 투자하는 식이다. 매수 및 대차매도 종목 비중은 각각 50%이고 합계 최대 5개 종목까지 선택할 수 있다. 미국, 일본, 홍콩에 상장된 주요 주식 및 ETF 약 3000개를 매수하고 대차매도도 가능하다.

QV iSelect는 롱숏포트폴리오를 그대로 복제하는 파생결합증권에 청약해 투자가 이뤄진다. 이에 따라 배당소득세(15.4%)만 부과될 뿐 양도소득세(22%)는 과세되지 않는다. 상시 청약 및 중도상환이 가능하다는 것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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