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비피도, 개발 균주 美 FDA 안정성 인증에 강세

  • 등록 2019-06-27 오후 2:41:54

    수정 2019-06-27 오후 2:41:54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비피도(238200)가 개발중인 균주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안전한 원료로 인증을 받았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27일 오후 2시 39분 현재 비피도 주가는 전일대비 5.17% 오른 3만500원을 기록 중이다.

비피도는 보유하고 있는 대표 프로바이오틱스 종균 중 하나인 Bifidobacterium longum BORI균이 미국 FDA GRAS 인증을 취득했다고 이날 밝혔다. GRAS 인증은 FDA에서 관리하는 안전 원료 인정 제도로, 국내에서 개발된 프로바이오틱스 균주가 FDA에서 GRAS 인증을 받은 최초의 사례로 꼽힌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인증으로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아토피, 항암 면역관문 억제제 등 인체 면역 기반의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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