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레 오토 서비스, 판교직영점 오픈행사 및 사업설명회 성료

  • 등록 2016-07-08 오후 4:04:26

    수정 2016-07-08 오후 4:04:26

(사진=알레스)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일부 부유층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수입차 시장이 점차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늘어나는 수입차 시장에 비해 제대로 된 정비소는 많지 않아 불만이 꾸준히 제기돼 온 상황.

일례로 그동안 국내에는 수입차를 전문으로 다루는 정비소가 부족해 지정 정비소에서 오랜 시간 기다리거나 비싼 비용을 내고 수리해야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했다.

그마저도 워런티(제품보증) 기간이 끝나면 상황이 더욱 난감해지기 일쑤였다.

이에 ㈜알레스(대표 이준형)는 수입차 운전자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해주기 위해 수입차 애프터 마켓 정비 전문점 ‘마일레 오토 서비스’(MEYLE Auto Service, MAS)를 론칭하고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6일 오후 5시부터 6시30분까지 판교직영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안소영 전 SBS 스포츠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으며, 이준형 대표이사의 기념사와 마일레 독일 본사의 Juergen Stelck와 전속모델인 안재모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업체 측에 따르면 알레스는 마일레와 마일레-에이치디의 공식 수입원으로, ‘마일레 오토 서비스’는 순정보다 나은 부품이라는 평가를 받는 ‘마일레’(MEYLE)와 ‘마일레-에이치디’(MEYLE-HD)만을 사용한다.

이는 독일 함부르크에 위치한 프리미엄 자동차 부품 회사인 불프 게르트너 아우토파츠(Wulf Gaertner Autoparts AG)의 대표 브랜드로, ‘마일레-에이치’는 검증에 검증을 더한 정교한 프리미엄 부품이다.

마일레는 세계적인 명품 자동차들과 원활하게 호환되며 높은 내구성과 우수한 성능을 지닌 다양한 제품군을 갖추고 있다.

승용차, 트럭, 벤 등 다양한 차종에 사용되는 2만1000여 가지의 부품 SKU를 보유하고 있으며 마일리-에이치디의 제품 수만도 750가지 이상이다.

아울러 보증기간이 끝났더라도 직영센터를 통해 무상으로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공임료는 최대 42% 까지 저렴하다.

이와 관련 이준형 대표는 “이미 송파, 일산, 인천, 부산, 판교, 분당, 안양, 대전 등 마일레 오토 서비스 9개점이 오픈했으며, 올해 안에 20개 이상의 점포가 확대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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