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전남 남악신도시에 위치한 ‘남악 센트레빌 리버파크’가 성황리 분양 중이다.
단지가 들어설 남악신도시는 전남도청·전남교육청 등 신청사 이전으로 발전이 시작된 지역으로 2006년 첫 아파트 입주 이후 올해까지 인구가 꾸준히 늘면서 목포 지역에서 가장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남악센트레빌 남측으로 영산강이 펼쳐져 있어 영산강 수변 생태공원의 정취까지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도보권 내 롯데마트, 롯데아울렛을 비롯해 중앙시장,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하며 이마트 트레이더스, 종합의료시설, 멀티플렉스 등도 예정되어 편리한 생활인프라까지도 모두 갖췄다.
단지에는 지역 첫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이 적용돼 세대 내 가전기기 음성제어, 모바일 제어가 가능하다. 또 강변 조망 피트니스, 옥상정원, 키즈빌리지와 전용 실외 놀이공간, 테마형 놀이터, 각 세대별 지하창고까지도 모두 제공되며,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는 실별 온도제어, 지하주차장 LED조명 설치와 무인 경비스세템까지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에 마련됐다. 입주는 오는 2020년 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