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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한 SourceBuild와 SourceDeploy, SourcePipeline은 개발자의 생산성을 높여주는 상품이다. 보안 상품과 연동이 가능해 시큐어 데브옵스(Secure DevOps)를 실현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신규 상품을 활용할 경우 개발자가 빌드에서 배포 및 운영에 이르기까지 서비스 전 과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NBP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사용 시 도움을 주는 문서와 자료들을 한 곳에 모아둔 가이드 센터를 오픈하며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가이드센터는 쉬운 시작, 설명서, API 참조서, SDK&Tool, 용어사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고성능 컴퓨팅과 빅 데이터 분석 및 머신/딥러닝을 위한 CPU Intensive Server를 오픈하며, 이는 최대 3.0GHz의 일관된 CPU 클록 속도와 최대 3.7GHz의 단일 코어 터보를 지원하는 인텔 제온 CPU 등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100개 이상의 상품 라인업을 확보함은 물론, 최근 공공기관과 금융권을 비롯해 삼성카드,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한국은행, 코레일, 한양대학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사를 확보하며 국내 클라우드 시장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1. SourceBuild: 코드 컴파일 및 테스트를 포함한 소스코드 컴파일과 컴포넌트 패키징을 한번에 지원하는 관리형 소스 코드 빌드 서비스
2. SourceDeploy: 새로 작성되거나 업데이트 된 소스들을 자동으로 서버에 배포하고 적용해주는 자동화 배포 서비스
3. SourcePipeline: 리포지토리, 빌드, 배포 프로세스를 통합하여 빠르고 안정적인 소프트웨어 출시를 지원하는 자동화 서비스
(기존 상품) SourceCommit: 개발에 필요한 소스코드와 파일들을 안전하게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는 프라이빗 Git 리포지토리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