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 "스푸트니크v, 허가 진행 아닌 자료 수집 단계"

  • 등록 2021-04-22 오후 2:52:31

    수정 2021-04-22 오후 2:52:31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당국이 러시아의 코로나19 백신인 ‘스푸트니크v’와 관련해 허가 절차를 진행하는 것은 아닌 자료와 정보를 수집하는 단계라고 밝혔다.

양동교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자원관리반장은 “스푸트니크와 관련해서는 여러가지 자료를 수집하며 국외 동향 등에 대해 모니터링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를 진행하는 절차는 아니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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