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미, 더 발룬티어스와 ‘우영미 스테이지’ 협업 공연 공개

플래그십 스토어 ‘맨메이드 도산’에서 프로젝트 시작
밴드 더 발룬티어스와 협업해 공간 꾸며
  • 등록 2021-10-26 오후 3:16:04

    수정 2021-10-26 오후 3:16:04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우영미가 밴드 더 발룬티어스와 함께한 ’우영미 스테이지(WOOYOUNGMI STAGE)’ 프로젝트를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우영미)
우영미의 ‘WOOYOUNGMI STAGE’는 아티스트 협업의 일환으로 예술과 패션이 조화를 이루는 퍼포먼스 프로젝트로 향후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진행 할 예정이다.

이번 ‘WOOYOUNGMI STAGE PROJECT’의 촬영 장소는 우영미의 플래그십 스토어 ‘맨메이드 도산’이다. 2021 FW 런웨이에서 선보인 밤의 숲을 주제로 구성된 공간 속에서 신비하고 미스터리한 공간과 어울리는 더 발룬티어스의 대표곡 ‘RADIO’와 중독성 있는 베이스라인의 타이틀곡 ‘PINKTOP’의 강렬한 LIVE 퍼포먼스와 함께 ‘WOOYOUNGMI STAGE00 PROJECT’의 시작을 알렸다.

브랜드 우영미(WOOYOUNGMI)는 쏠리드의 대표 우영미가 2002년 설립한 파리 베이스의 하이엔드 디자이너 컬렉션 브랜드다. 한국 최초로 파리 패션 조합에 정회원으로 등록되어 파리패션위크에 메이저 쇼로 매년 참여하고 BOF(The business of fashion)의 Hall of Fame(명예의 전당)에 오르며 럭셔리함을 젠더리스하고 우아하게 재해석하여 더욱 젊고 트렌디한 컬렉션을 선뵈고 있다. 현재 파리와 서울에 각각 플래그십 스토어를 두고 있으며 전세계 주요도시의 약 40여곳의 고급 스토어에만 집중 진출하여 글로벌 하이패션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보여 주고 있다.

‘WOOYOUNGMI STAGE’ 프로젝트의 첫 아티스트로 선정된 ‘더 발룬티어스’는 메인보컬 백예린을 포함해 고형석(베이스), Jonny(기타) 그리고 김치헌(드럼)으로 구성된 밴드이다.

첫 정식 발매 앨범 이전에 사운드클라우드와 유튜브를 공개로 300만의 스트리밍 횟수와 100만의 뮤직비디오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며, 2021년 5월 정규 1집 ‘The Volunteers’를 발매, 공식 데뷔와 함께 활발한 밴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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