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수업 중단학교 15곳, 학생 4명 추가 확진

경기 6곳, 서울 4곳 등 등교중단 학교 전국 15개교
학생 4명 추가…등교이후 학생·교직원 774명 감염
  • 등록 2020-10-20 오후 3:13:56

    수정 2020-10-20 오후 3:13:56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등교수업을 중단하거나 연기한 학교가 15개교로 집계됐다. 전날 집계(12개교)보다 3개교 늘었다. 같은 기간 학생 추가 확진자는 4명이다.

오전·오후반으로 나눠 등교하는 부산시 부산진구 부암초등학교에서 19일 오전 1, 2학년 학생들(앞줄)이 하교하고 5, 6학년이 등교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교육부는 이러한 내용의 등교수업 조정 현황을 20일 발표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국적으로 등교수업을 중단한 학교는 4개 시·도 15개교다. 전날에 비해 3개교가 늘었다. 3개교가 등교수업을 재개한 반면 6곳은 등교 중단 학교에 새로 포함됐다.

지역별 등교 중단 학교는 경기도가 6곳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강원·서울 각 4곳, 인천 1곳 순이다.

전일 대비 학생 4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을 받았다. 지난 5월 등교 이후 누적 확진자는 학생 645명, 교직원 133명으로 총 774명이다.

등교하지 못한 학생은 19일 오후 4시 기준 1만3737명이다. 이 중 보건당국에 의한 격리자가 502명, 자가진단에 의해 등교하지 못한 학생은 1만1397명으로 조사됐다. 등교 후 의심 증상을 보여 귀가한 학생은 183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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