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중단 학교 18개교…학생 추가 확진 4명

5개 시·도 18개교 등교 불발…전일대비 3곳 늘어
학생 4명 신규 확진, 교직원 포함 총 774명 감염
  • 등록 2020-10-21 오후 2:46:49

    수정 2020-10-21 오후 2:46:49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등교수업을 중단하거나 연기한 학교가 18개교로 조사됐다.

지난 19일 광주 북구 신용초등학교에서 오후에 수업하는 6학년 학생들이 정오가 되기 전 등교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교육부는 이러한 내용의 등교수업 조정 현황을 21일 발표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국적으로 등교수업을 중단한 학교는 5개 시·도 18개교다. 전날에 비해 등교 중단 학교가 3곳 늘었다. 1개교가 등교수업을 재개한 반면 4곳이 등교 중단 학교에 포함됐다.

지역별 등교 중단 학교는 경기도가 7곳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강원 5곳, 서울 4곳, 인천·충북 각 1곳 순이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명으로 모두 학생이다. 지난 5월 등교 이후 누적 확진자는 학생 649명, 교직원 133명으로 총 774명이다.

등교하지 못한 학생은 20일 오후 4시 기준 1만4976명이다. 이 중 보건당국에 의한 격리자가 415명, 자가진단에 의해 등교하지 못한 학생은 1만2851명으로 조사됐다. 등교 후 의심 증상을 보여 귀가한 학생은 17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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