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아마존 실적 부진·에볼라 공포에도 상승 출발

  • 등록 2014-10-24 오후 10:33:56

    수정 2014-10-24 오후 10:33:56

[뉴욕= 이데일리 김혜미 특파원] 뉴욕 증시가 24일(현지시간) 완만하게 상승 출발했다. 아마존의 지난 분기 손실폭 확대와 뉴욕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환자 발생 소식이 투자자들의 우려를 불러오긴 했으나 주말을 앞두고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개장 직후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일대비 0.14% 오른 1만6701.99를 기록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 지수는 전일대비 0.10% 상승한 1952.68, 나스닥 종합지수는 0.15% 오른 4459.57을 나타냈다.

종목별 주가는 아마존이 8% 가까이 내리고 있고 마이크로소프트(MS)는 1분기 실적이 예상을 웃돌면서 3.68% 상승 중이다.

한편 9월 신규주택판매 결과는 미 동부시각 기준 오전 10시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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