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생활방역위원회에 자영업자·소상공인 대표 추가

새로운 거리두기 단계 도입 후 단계 조정 시
다양한 의견 수렴할 계획
생활방역위원회에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대표 추가
다중이용시설 협회, 단체와 분기별 간담회도
  • 등록 2021-03-05 오후 3:10:00

    수정 2021-03-05 오후 3:10:00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정부가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를 도입하고 단계를 조정할 때 의견 수렴 과정에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대표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확대해 듣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거리두기 단계 조정을 위해 개최하는 생활방역위원회에 장영업자와 소상공인 대표 2인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현재 생활방역위원회는 민간공동위원장과 의약계 위원 8명, 인문사회경제학계 위원 7명, 시민사회대표 2명, 정부 2명 등 2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경제계 분야 위원 2명이 지난해 12월 추가됐다.

이외에도 정부는 다중이용시설 등 관련 협회·단체와 분기별 1회 간담회를 추진해 정기적으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단계 조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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