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가상현실 인재양성 나선다…메이크스타와 업무협약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렛폼 메이크스타와 MOU
가상현실 인재양성·콘텐츠 개발·공동연구서 협력
  • 등록 2020-03-16 오후 1:43:02

    수정 2020-03-16 오후 1:43:02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국민대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콘텐츠 제작, 인재양성, 공동 연구개발을 위해서다.

사진=국민대학교
국민대는 지난 12일 메이크스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업무협약은 가상·증강현실(VR·AR) 인력 양성과 연구개발에 상호 협력키로 한 게 골자다.

오종명 메이크스타 부대표는 “메이크스타의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과 국민대의 연구역량을 결합, 가상·증강현실 기반의 새로운 캐릭터 저작권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신동훈 국민대 산학협력단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기술인 가상·증강현실을 특화해 관련 콘텐츠 개발, 인력 양성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동훈 단장과 오종명 부대표를 비롯한 서준경 국민대 LINC+사업팀장, 김대영 XR리서치센터 전문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그림 같은 티샷
  • 홈런 신기록 달성
  • 꼼짝 마
  • 돌발 상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