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위, 8차 미래포럼 개최…'팬데믹과 개인정보' 주제

'미래사회 변화와 국민 개인정보 안전' 대주제 두 번째 토론
다음 달 9차 토론 주제 '개인정보 유출서 자유로운 사회'
  • 등록 2023-02-15 오후 5:00:00

    수정 2023-02-15 오후 5:00:00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5일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서울 중구)에서 ‘코로나19의 교훈 : 팬데믹과 개인정보 보호’를 주제로 개인정보 미래포럼 제8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미래사회 변화와 국민 개인정보 안전’ 대주제로 진행하는 두 번째 토론회로 고학수 개인정보위 위원장과 윤종수 민간의장, 미래포럼 위원, 관계부처와 외부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정우진 질병관리청 정보통계담당관이 ‘코로나19의 교훈 : 팬데믹과 개인정보 보호’를 발표하고, 가천대학교 의과대학 정재훈 교수가 ‘COVID-19 데이터 개인정보 보호’를 주제로 발제를 맡았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포럼 위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며 논의를 진행했다.

개인정보위는 다음 달 ‘개인 일상의 위협 : 개인정보 유출위험에서 자유로운 사회’를 주제로 제9차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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