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휴롬은 원액기 ‘휴롬이지’가 tvN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에 등장했다고 18일 밝혔다.
윤스테이는 외국인들이 한옥에서 한국의 정취를 느끼는 한옥 체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15일 방영한 윤스테이 2화에서 한 출연자가 한옥에 묵은 외국인 손님들에게 식사와 함께 주스를 대접하기 위해 휴롬이지 원액기를 사용하는 장면이 나왔다.
휴롬이지는 저속 착즙 방식 원천 기술을 토대로 현존하는 원액기 중 가장 넓은 136㎜ 투입구와 함께 2ℓ 대용량 메가 호퍼를 탑재했다. 이를 통해 재료를 소분할 필요 없이 통째로 넣어 착즙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45㎜ 투입구와 600㎖ 용량에서 3배 이상 커진 크기다.
메가 호퍼 하단에는 커팅 날개를 적용해 통째로 넣은 재료를 자동으로 잘라주는 자동 절삭 기술로 재료 손질 수고로움을 줄였다. 재료를 넣고 버튼만 누르면 간편하게 주스를 만들 수 있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휴롬 원액기는 저속 착즙을 통해 마찰열 발생과 공기 유입을 억제해 항산화 효소와 비타민, 파이토케미컬 등 영양소 파괴와 산화를 줄여 채소와 과일 맛과 영양을 보존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휴롬은 ‘휴롬샵’에서 오는 21일까지 휴롬이지를 정가에서 13% 할인한 39만 9000원에 판매한다. 휴롬더이지와 티마스터 등은 최대 47% 할인해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