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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까사미아는 한강공원에 까사미아 숲을 조성해 도시 대기질 문제해결에 기여할 계획이다. 지난 10일 재단법인 서울그린트러스트·서울시 한강사업본부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 2021년까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시 숲 조성 및 후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 매장에서 제공되는 영수증도 환경을 고려한 방식으로 개선한다. 환경호르몬(비스페놀A) 없는 친환경 영수증을 도입하고 출력되는 내용을 간소화해 영수증 종이의 길이를 줄인다. 이를 통해 전체 길이가 기존 대비 약 1/3 가량 축소되어 연간 종이 사용량을 약 30~40% 가량 절감할 수 있다. 이밖에도 까사미아는 사무실 비품을 친환경 상품으로 우선 구매하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환경보호 상품 사용에 대한 공감회를 실시하는 등 친환경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사내문화 조성도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