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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전국 소비자행태조사(MCR) 일환으로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광고를 조사한 결과에서 손흥민이 출연한 SK텔레콤(017670) 5G 광고가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손흥민 출연의 SK텔레콤 5G 광고는 이번 설문에서 2.1%를 기록해 배우 공유가 맡은 동서식품 ‘카누’(1.9%), 배우 윤아의 DB손해보험·배우 조정석·가수 손나은의 동원참치(각 1.7%) 등을 따돌렸다,
한편, 코바코는 1999년부터 매년 우리 국민의 매체이용행태와 제품구매행태, 라이프스타일을 조사해 연간 ‘소비자행태조사(MCR)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전국의 만 13~69세 소비자 4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7~9월에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