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은 혈액안전관리업무에 적극 참여해 국민의 생명보호와 국가 혈액사업 발전에 헌신한 공을 인정받아 혈액안전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질병관리본부장 표창패를 받았다.
2017년 3월 개원 후, 한국혈액안전 감시체계에 가입한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은 2019년 10월까지 수혈 관련 특이사항을 성실히 보고함으로써 수혈 안전 감시에 기여했다. 아울러 2018년부터 혈액수급감시체계에도 가입해 혈액 입출고 내역, 혈액 재고 및 사용량 등을 성실히 보고함으로써 혈액수급체계 운영에 적극 협조하여 국가혈액관리 체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함과 동시에 환자에게 보다 신속하고 안전한 수혈이 되도록 체계를 마련했다.
이정림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과장은 “저출산, 고령화 추세로 헌혈인구가 줄고 혈액 사용량이 늘면서 적정 혈액 보유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 가운데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은 수혈부작용 등 수혈 관련 특이사항을 철저히 관리하고, 혈액 사용량 조절 및 재고량의 상시 관리로 안전한 수혈이 가능하도록 질병관리본부에서 운영하는 한국혈액감시체계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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