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덕철 "노바백스 허가 미뤄져도 3분기 백신 수급 문제 없어"

16일 국회 복지위 전체회의서 밝혀
"노바백스 외 다른 백신으로 8000만명분 수급 충분"
  • 등록 2021-06-16 오후 3:15:04

    수정 2021-06-16 오후 3:15:04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의 허가가 9월로 미뤄진다고 해도 3분기 백신 수급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권 장관은 16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이날 권 장관은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노바백스의 미국과 유럽 등에서의 허가가 9월로 미뤄질 경우 3분기 국내 백신 수급에 차질이 생기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노바백스가 아니더라도 다른 백신이 8000만명분을 수급하는 것에는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가운데), 양성일 1차관(오른쪽), 강도태 2차관(오른쪽)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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