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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는 2일 미래 드라이빙에 대한 혁신적 도전 의지를 보여주는 ‘트랜스포밍 타이어(TRANSFORMING TIRE)’ 영상을 공개했다.
새롭고 혁신적인 미래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는 ‘더 넥스트 드라이빙 랩(The Next Driving Lab)’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노면 상태에 반응해 형태를 변형시키는 트랜스포밍 타이어를 선보이며 미래 드라이빙을 선도하는 한국타이어의 기술 리더십과 혁신적인 브랜드 가치를 담았다.
한편, 더 넥스트 드라이빙 랩 프로젝트는 ‘누가 드라이빙의 혁신을 만들어내는가?(Who Creates the Driving?)’라는 슬로건의 의미를 전달하는 도전과 혁신을 담은 캠페인으로 2013년 첫 번째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 주요 도심지에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카(Digital Creative Car)’를 등장시켰다. 2014년에는 두 번째 프로젝트로 뇌파를 감지해 운전자의 생각대로 조종하는 ‘마인드 리딩 타이어(Mind Reading Tire)’를 공개했으며, 2015년에는 세 번째 프로젝트를 통해 360도 자유로운 방향 전환이 가능한 ‘볼 핀 타이어(Ball Pin Tire)’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