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14]SCEK, 블루사이드 등 PS플랫폼 게임 개발사 발표

  • 등록 2014-11-20 오후 5:30:48

    수정 2014-11-20 오후 5:30:48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는 ‘지스타 2014’ 개막 첫날인 20일 SCEK 부스 내 설치된 무대에서 개막식을 진행하고, ‘플레이스테이션’ 플랫폼으로 게임을 개발 중인 한국 개발사들을 국내 유저들에게 최초 공개했다.

SCEK 부스 개막식은 오다 히로유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 재팬 아시아(SCEJA) 부사장과 카와우치 시로 SCEK 대표의 환영사로 시작해 설립 이래 역대 최대 규모로 출전한 SCEK 부스 구성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플레이스테이션4(PS4)용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인 ‘슬리핑 도그(SLEEPING DOGS:DEFINITIVE EDITION’ 한국어판이 내년 2월 출시된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서 공개된 한국 개발사는 총 6개사로 블루사이드, 조이시티(067000), 네스토스, 스마일게이트, 콰트로기어, 자이네스이다.

카와우치 시로 대표는 “지스타 2014 현장에서 이렇게 한국에서 개발하는 타이틀과 한국 개발사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국내외 게임 시장에서 맹활약중인 한국 개발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앞으로 보다 다양하고 몰입감 높은 콘텐츠를 PS 유저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20일부터 23일까지 지스타 기간 동안 SCEK 부스 무대에서는 블루사이드의 ‘킹덤언더파이어2(Kingdom Under Fire II)’ 세션이 일 2회씩 예정됐으며, 스마일게이트에서도 21일 오후 4시에 카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큐라레(Qurare : Magic Library for PS4)(가제)’ 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네스토스의 ‘제임스의 유산(James’s Legacy)’와 콰트로기어의 ‘블랙 위치크래프트(Black Witchcraft)’, 그리고 자이네스의 ‘엔더 오프 파이어(Ender of Fire)’로 이어지는 3종의 한국 개발사 타이틀을 시연해 볼 수 있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는 ‘지스타 2014’ 개막 첫날인 20일 SCEK 부스 내 설치된 무대에서 개막식을 진행하고, ‘플레이스테이션’ 플랫폼으로 게임을 개발 중인 한국 개발사들을 국내 유저들에게 최초 공개했다. SCEK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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