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셈, 폐기물처리업체 270억원 규모에 양수 결정

  • 등록 2020-12-11 오후 5:21:51

    수정 2020-12-11 오후 5:21:51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테라셈(182690)은 폐기물처리업체인 이앤컴퍼니 주식 1351만5000주를 270억3000만원에 양수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양수금액은 총 자산 대비 102.67% 수준이다. 양수 후 소유주식수는 1351만5000주로, 지분 비율은 27.03%다. 양수 목적은 사업다각화 및 신규사업진출로, 양수예정일자는 2020년 12월 29일이다. 지급형태는 현금 및 전환사채다. 거래상대방은 가온누리 주식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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