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플로(FLO)와 오디오 방송 플랫폼 스푼(Spoon)은 숨어있는 신인 아티스트 발굴 프로젝트인 월간 오디션 ‘플로스푼’(Flospoon)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플로스푼은 재능 있는 신인 아티스트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오디오 중심의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매달 주제에 맞춰 자작곡을 응모하면 플로와 스푼의 심사를 통해 우수 아티스트 1명을 선정한다.
플로스푼에 참가를 희망하는 아티스트는 매월 정해진 주제에 따라 자작곡을 스푼 앱에 등록하면 된다. 이달 처음 실시되는 플로스푼 월간 오디션의 주제는 ‘듣는 순간 첫사랑 기억 조작’으로, 오는 19일 자정까지 스푼 앱 캐스트에서 응모 할 수 있다. 오는 16일 스푼 라디오를 통해 중간 평가 라이브를 진행하며, 30일 이달의 우승자를 발표한다.
우수 아티스트에게는 플로스푼 브랜드로 정식 음원을 발매를 비롯해 뮤직비디오 제작, 공연, 다양한 홍보 및 프로모션 활동 등 전폭적인 지원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