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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국무조정실장 "개천절 차량집회 원천 차단, 무관용 엄정 대응"

개천절 불법 집회 대응 관계차관회의 주재
  • 등록 2020-09-25 오후 4:38:27

    수정 2020-09-25 오후 4:38:27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이데일리DB
[세종=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은 25일 보수단체의 개천절 집회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구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천절 불법집회에 대응하기 위한 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코로나19로 인해 국민이 고통받고 있는 시점에서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불법적인 어떠한 행위도 용납되어선 안된다”면서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추석연휴와 개천절을 앞두고 다수 단체들이 불법적인 집회를 예고함에 따라 코로나19가 확산될 우려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찰청을 중심으로 변형된 형태의 차량 집회를 포함해 불법 집회를 원천 차단하는 방안과 불법행위 강행시 법과 원칙에 따른 엄정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불법 행위가 발생하면 서울시와 보건복지부, 법무부 등 전 부처가 협력해 국민 생명을 담보로 한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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